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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블루’ 인기에 후속 ‘라떼’ 출시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블루’ 인기에 후속 ‘라떼’ 출시

기사승인 2018. 07.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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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2종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과 라떼
롯데칠성음료가 500㎖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의 두 번째 제품으로 ‘라떼’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는 커피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자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가격대비 용량)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

500㎖의 넉넉한 용량에 기존 자사의 콜드브루 제품 대비 커피 고형분 함량을 높인 풍부한 맛과 향을 앞세워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블랙’에 이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떼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라떼’는 찬물 또는 상온의 물로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됐으며, 우유가 함유돼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칸타타 라떼 제품 대비 당 함량이 적어 풍부한 용량에도 질리지 않고 오랜시간 즐길 수 있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빅사이즈로 더 길게 즐기는 RTD커피라는 장점을 앞세워 국내 대용량 RTD커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을 모델로 ‘더 커진 칸타타로 길게 즐겨라’라는 콘셉트의 광고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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