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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인증서 수여식

경남도, 2018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인증서 수여식

기사승인 2018. 07.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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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고용우수기업 19개사 선정
경남 고용우수기업
지난 26일 도청에서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26일 도청에서 김경수 지사,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대표 등이 참석해 2018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경상남도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고용을 확대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로 9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도는 이번 고용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공모절차를 거쳐 총 25개 기업이 접수하고 접수된 25개 기업에 대해 일자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해 고용심의 전문위원회가 일자리창출 실적이 높은 19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용우수기업에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인증기간 3년)와 현판을 수여하고 휴게실 설치 등 작업환경개선비(최대 1500만 원)와 신규채용인력에 대한 고용보조금(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경남은행과 농협 대출 시 최고 1.6% 우대금리 적용 등 총 7개 기관에서 15종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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