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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中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쿠첸, 中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18. 07.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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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인 ‘CBME’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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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에 참가했다./제공=쿠첸
쿠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다.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이번 ‘CBME China 2018’에는 전세계 2900개 업체, 4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CBME China 2018’에 처음으로 참가한 쿠첸은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력과 사용편의성으로 업계 관계자와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편리한 기능들과 다양한 색상, 레트로 디자인은 지난 4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캔톤페어‘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특장점을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나라에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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