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5월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에서 임페리얼 고연산 전 제품이 골드 메달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이달 열린 세계 주류 품평회(IWSC)에서도 ‘임페리얼 19퀀텀’과 ‘임페리얼 21년’ 제품이 골드 메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임페리얼 12년, 17년’은 실버 아웃스탠딩을, 최근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저도주 제품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35 바이 임페리얼’은 실버 메달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임페리얼 19퀀텀’의 경우 지난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 이어 2회 연속 골드 메달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임페리얼 전 제품군이 메달을 석권한 이번 세계 주류 품평회(IWSC)는 총 30개국 4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엄선된 전문 패널들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과 위스키를 엄선해 수상 명단을 공개한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2관왕 달성 성과는 임페리얼이 1994년 이래 최고의 품질과 부드러움을 선보이기 위해 해온 노력 및 열정의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