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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후 SNS 업로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합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후 SNS 업로드, 팬들에 감사 인사 “사랑합니다”

기사승인 2018. 07. 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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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 후 SNS를 업로드하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28일 박서준과 박민영은 비슷한 시간대 각각 인스타그램에 팬들에 고마움을 담은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먼저 박민영은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팬들"이라는 글과 팬사인회에서 화관을 쓴 채 웃고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서준은 "이렇게 또 막을 내렸네요. 그날,종방연날 참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다들 공감했던 말들이 이번 작품 참 재미있게 했다. 였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박서준은 "모두가 일주일을 열흘같이 보내며 함께한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팬 분들께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이제 인터뷰만 하면 아마도 이 드라마의 모든 일정을 끝내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며 팍팍한 현실에서 일주일의 두시간을 행복 하게 보내셨다면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 스텝들 관계자 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회고하는 시간 가지면서 드라마 이야기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s DC 김비서 갤 감사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양측은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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