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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천연 항산화제로 각광…효능만 어마무시

노니, 천연 항산화제로 각광…효능만 어마무시

기사승인 2018. 07. 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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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천연 항산화제로 탁월…효능만 어마무시 /사진=연합
노니가 천연 항산화제로 각광받고 있다.

노니 열매 속에는 정상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프로제로닌, 폴리페놀, 이리도이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체계 강화, 해독 작용, 염증 완화, 암 예방,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아울러 칼슘, 비타민 등 약 200여 가지의 식물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항염증에도 탁월한 천연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중국, 하와이, 타히티 등에서는 노니의 열매, 잎, 뿌리, 줄기, 씨까지 모두 약재로 사용했다. 생 열매는 냄새가 다소 역하며 맛이 써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즙을 내 희석해 먹거나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해 섭취한다.

문제는 열매를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 상당량의 영양성분의 손실이 있다는 것이다.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환 제품도 제품마다 품질 차이가 크기 때문에 건조방식과 분말 종류, 부형제 등 관련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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