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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7일째 400만 돌파…시리즈 최단 흥행속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7일째 400만 돌파…시리즈 최단 흥행속도

기사승인 2018. 07. 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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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7일째인 오늘(31일) 오후 4시4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로서 종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개봉 9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개봉 14일 400만 돌파보다 훨씬 앞당긴 기록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30만 명을 넘어서며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 무비의 흥행 신기원을 열었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757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종전 대한민국 첩보 액션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개봉한 작품 중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올해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앤트맨과 와스프’ ‘블랙 팬서’ ‘독전’보다 빠른 흥행 가속도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주 개봉작 ‘신과함께-인과 연’과 나란히 예매율 1, 2위까지 차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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