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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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육성한 문화콘텐츠분야 창업 활성화 전문 인력 문화창업플래너의 홈커밍데이가 8월 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된다.
3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문화창업플래너 홈커밍데이는 경기도(이재명 도지사)와 경기콘텐츠진흥원(오창희 원장)이 지난해까지 육성한 문화창업플래너 1~4기 총 127명(1기 43명, 2기 29명, 3기 27명, 4기 28명)과 2018년 5기 교육생 30명으로 총 157명이 네트워킹 갖는 자리다.
2018년도 5기는 91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6~9월까지 190시간의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문화콘텐츠 및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습하는 전문가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4기 수료생과 5기 교육생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자리로 앞으로의 활동 연계 및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를 뜻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스타트업의 창업 준비부터 초기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경기도 내 BI센터, 유관창업보육시설, 스타트업 업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배정되어 멘토, 컨설턴트, 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