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슈팅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 오늘 한국 예약 시작

/사진=블리자드

신작 슈팅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한국 예약 구매가 오늘(1일)부터 시작된다.

번지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은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대규모 다중 접속슈팅게임(MMOFPS) '데스티니2'의 국내 현지화 버전으로 오는 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는 출시일까지 '에센셜 컬렉션(4만5000원)'과 '컴플리트 컬렉션(8만5000원)' 총 두 가지 버전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두 에디션 모두 지금까지 출시된 기존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더불어 확장팩 '포세이큰'이 포함된다. 캐릭터 부스트 기능 역시 함께 제공된다.

컴플리트 컬렉션의 경우 에센셜 컬렉션의 모든 콘텐츠에 더해 특별 제공되는 디지털 특전 및 향후 출시될 세 가지 프리미엄 콘텐츠가 추가된다.

두 에디션은 한국에서만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며 초기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