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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헌 |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구본승과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강경헌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큰 관심과 애정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불타는 청춘' 방송 후 쏟아지는 구본승과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오빠는 예전에도, 지금도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관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 하셨는지 모르겠다. 연인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제 주변에서도 ‘사귀는거야?’라고 묻는 분들이 계시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핑크빛’이라고 할 순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경헌은 "이번에도 (구)본승 오빠 포함 식구들과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다시 한번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경헌은 지난 5월 방송 출연 후 지난달 31일 다시 '불청'을 방문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