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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여배우한테 대시 많이 받아...술자리도 2번 했다”

김정훈 “여배우한테 대시 많이 받아...술자리도 2번 했다”

기사승인 2018. 08. 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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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사진=mbc

가수 김정훈이 여배우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가수 손나은, 김종민, DJ 구준엽과 함께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김정훈은 "난 게으르다. 일이 없으면 집에만 있는다. 부지런했었다. 나 때는 주위를 둘러봐도 할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했는데 대학에 오니까 할 게 너무 많고 재밌는 게 많더라"면서 "나도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까 관리하려고 하고 피부과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한창 잘 나갈 때 여배우 대시를 많이 받았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가수보다 배우가 많았다. 어떤 자리에서 A라는 분을 만났는데 B라는 분이 절친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B는 내 절친은 C라고  소개해주겠다고 하더라. 밴다이어그램처럼. 결국 B가 불러내 C를 만났다. 두 번 정도 만나 술자리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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