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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한쌍’ 출연진, 운명의 ‘랜덤 데이트’…애정전선 이상 기류

[친절한 프리뷰] ‘한쌍’ 출연진, 운명의 ‘랜덤 데이트’…애정전선 이상 기류

기사승인 2018. 08. 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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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쌍

 '한쌍' 남녀 출연자들이 운명의 랜덤 데이트를 나선다.


3일 방송될 XtvN '한쌍'에서는 출연진이 랜덤 데이트를 통해 각자 마음 속 원하는 상대를 운명처럼 만나게 될지를 알아본다.


'랜덤 데이트'는 각 출연자들이 랜덤으로 선택된 장소를 찾아가 먼저 기다리고 있는 상대와 함께 1:1 데이트를 즐기는 것. 데이트 상대가 랜덤으로 주어지기에 마음 속으로 정해둔 상대를 만날 수 있을 지 여부로 운명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게 돼 설렘과 긴장이 배가될 전망이다. 


더불어 남자 출연자는 다섯 명, 여자 출연자는 네 명으로 남녀 짝 수가 맞지 않게 돼 남자 출연자 중 한 명은 '나 홀로 데이트'를 즐기게 되는 상황. 커플 데이트를 쓸쓸히 지켜보던 한 남자 출연자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순탄할 줄 알았던 애정 전선에 이상 기류를 몰고 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랜덤 데이트 이후 한자리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시작하게 된 출연진들은 진실 게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이후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 또 한 번 '선택 데이트''의 기회가 주어진다. 깊어진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커플에서 엇갈린 마음으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 커플까지 연애의 묘미를 전할 예정이라고.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는 데이트를 지켜보는 부모들이 "벌써 이뤄진건가?", "재밌네", "어머 웬일이야", "우리 딸 삐쳤구만" 등의 리액션을 보여 각 남녀들의 다이내믹한 연애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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