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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이던 열애설 부인, 확인 과정 중 커뮤니케이션 오류…진심으로 사과”(공식입장)

큐브 측 “현아·이던 열애설 부인, 확인 과정 중 커뮤니케이션 오류…진심으로 사과”(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8. 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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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열애/사진=김현우 기자

 큐브 측이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먼저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많은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일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됐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며 열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현아와 이던이 2016년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보도 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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