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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후이·수진 결별→유토·예은 친한 동료사이…더 이상 억측 없길”(공식 입장)

큐브 측 “후이·수진 결별→유토·예은 친한 동료사이…더 이상 억측 없길”(공식 입장)

기사승인 2018. 08. 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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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수진 결별

 큐브 측이 펜타곤 멤버 이던, 후이, 유토의 열애와 결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후이와 수진의 열애설 관련해 사실 확인을 거친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이와 수진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후이와 수진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평소에 착용하던 가방, 신발 등으로 누리꾼들이 후이와 수진임을 추측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다"고 열애설을 마무리 했다.


한편 큐브 측은 예은, 유토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한 동료 사이다"며 부인했다. 


큐브 측은 "예은, 유토는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며 "이버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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