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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삼촌 정진철 근황 눈길 “블루베리 보내 줬더니 잘 먹었다고”

‘나혼자산다’ 쌈디 삼촌 정진철 근황 눈길 “블루베리 보내 줬더니 잘 먹었다고”

기사승인 2018. 08. 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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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쌈디가 삼촌 정진철 씨와의 재회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부모님과 함께 화기애애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은 자신의 신곡 '정진철'을 재생했고 이에 쌈디의 아버지는 "나의 동생 이름은 정진철"이라고 노래를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

쌈디의 엄마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바라본 후 "제일 덕본 사람은 바로 네 아빠다"라고 말했다.

앞서 쌈디는 '정진철' 노래를 통해 연락이 닿지 않았던 삼촌과 재회할 수 있었고 실제로 인증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쌈디는 아버지에게 "삼촌 찾아서 좋냐"고 물었고 쌈디의 부친은 "좋다"고 짧게 답하며 기뻐해 뭉클함을 안겼다.

쌈디는 삼촌 정진철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어머니는 "나와 연락을 한다. 블루베리 보내줬더니 잘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버지한테 연락 안하고 나한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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