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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82분 예열한 이승우, 8일 이후 김학범호 합류

이탈리아서 82분 예열한 이승우, 8일 이후 김학범호 합류

기사승인 2018. 08. 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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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FA
이승우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KFA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이승우가 컵 대회에서 마지막 예열을 마쳤다.

이승우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2라운드 유베 스타비아전에 나와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득점은 없었지만 팀의 4-1 대승에 힘을 보탠 이승우는 이로써 프리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승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에 곧바로 합류할 방침이었으나 조별리그 일정이 꼬이고 꼬이면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당초 대표팀이 8일 출국하면 이승우는 8일 인도네시아에서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대표팀이 8일 이후에 출국하면 해당 날짜에 맞춰 인도네시아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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