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오랜만에 근황 “많이 바쁘네요”

김태희, 오랜만에 근황 "많이 바쁘네요"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업로드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휴대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소와 변함없는 여신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김태희는 이어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0월엔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