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최근 헨리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방송 중 휴대폰이 울려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띠아모'라는 발신인 메시지가 뜨자 박나래와 전현무가 "띠아모"라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헨리는 SNS에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스런 조카의 매력에 푹빠진 헨리는 '띠아모'의 정체가 조카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
누리꾼들은 헨리의 사진을 접한 후 "요 띠아모 가 그 띠아모가 아닐꺼같은데요", "모른척 속아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삼촌 잇엇으면", "띠아모 ㅎㅎㅎ 퓨쳐 와이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혼자산다'에는 헨리를 비롯해 기안84, 박나래, 쌈디, 전현무, 이시언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