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 진행…“더 뉴 CLS 체험하세요”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와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는 비치 체어를 비롯해 더 뉴 CLS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비치 체어존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가 전시된 ‘AMG 짐’에서는 차량 디자인을 반영한 ‘머슬 유어 바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E 63 4매틱+의 최고출력인 ‘571’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비치 체어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한편 4도어 쿠페 더 뉴 CLS는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3세대 CLS 모델로 다이내믹한 성능은 물론 절제된 라인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으로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뉴 CLS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