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해찬 “세대교체 나이 기준 바람직 안해…정책 토론이 진정한 소통”
2018. 08. 19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6.6℃

도쿄 25.1℃

베이징 25.3℃

자카르타 3.2℃

이해찬 “세대교체 나이 기준 바람직 안해…정책 토론이 진정한 소통”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8. 08. 09. 17:19
    1. 페이스북 공유하기
    2. 트위터 공유하기
    3. 카카오플러스 공유하기
    4. 밴드 공유하기
    5.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6. 라인 공유하기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80809170956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은 9일 “세대교체라는 것을 나이 기준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책이나 철학, 패러다임으로 봐야 한다”면서 올드보이라는 일각의 지적을 일축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의 선출에 이어 바른미래당에서 손학규 전 위원장이 당권 도전에 나선 데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소통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대해선 “의원들과 밥 잘 먹고 악수하고 하는 것은 재래식 소통”이라며 “정책 내용으로 토론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쟁자인 송영길 후보가 ‘이해찬 후보한테는 겁나서 전화도 못 한다’며 소통을 문제 삼은 데 대해 “송 의원이 초선인가, 재선이었을 때 국가를 알려면 기획재정위원회에 가서 예산과 세금을 알아야 한다며 원내대표에게 얘기해서 송 의원을 기재위에 보냈다”며 “지금도 ‘그때 어드바이스해 준 게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송 의원도 그렇게 말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2020년 총선 준비가 중요한데 평상시 당 소통구조를 잘 만들고 객관적으로 운영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자신의 경륜을 강점으로 거듭 강조했다. 또 “오랫동안 정치를 했고, 당을 잘 알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당의 위험이 언제 나오는지를 잘 안다”고 했다.

그는 “당 리더십이 분명해야 야당과의 협치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학자적 양심을 갖되 상인의 슬기를 가지라’는 말이 있듯이 유연하게 협치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가 되면 민생경제연석회의를 빨리 구성해 경제 어려움을 풀기 위해 당과 정부, 시민단체가 대타협안을 만들 수 있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회 특수활동비 개선안을 둘러싼 논란에는 “특활비를 현금으로 줘서 문제가 있는데 국회 특활비도 특수 카드를 만들어서 하면 된다”며 “금액을 과하게 발행할 수도 있어 영수증 첨부는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

AT영상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