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파트너사 찾아 격려…상생협력 행보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파트너사 찾아 격려…상생협력 행보

기사승인 2018. 08. 10. 15: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 대아이엔씨
10일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여수에 위치한 파트너사 대아이엔씨를 찾아 설명을 듣고있다. / 제공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김교현 사장이 10일 여수지역에 위치한 기계 배관 전문 기업 대아이엔씨㈜ 와 전기 계장 전문 기업인 한일기전을 잇달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폭염에 고생하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8개사와 면담을 진행하여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의지를 확인했다.

지역 업체인 대아이엔씨㈜는 여수공장 PC증설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일기전은 정기보수 기간에 주요 공장 케이블 교체작업에 참여해 전기 운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매년 주요 사업장에서 인근에 위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소통의 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금년에도 여수·대산·울산·본사에서 총4회에 걸쳐 110개 파트너사와 근로조건 및 작업환경과 관련한 애로사항 청취 및 동반성장의 의지를 확인했다.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 현금 결재 및 동반성정 펀드 1350억원 금융지원, 전문기술인력 현장 파견, 공동연구과제 수행, 제품분석 지원 등 다양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경영·어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기술교육·폴리머스쿨 등을 시행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