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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첫 태양탐사선 기술적 문제로 발사 연기

인류 첫 태양탐사선 기술적 문제로 발사 연기

기사승인 2018. 08.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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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이 11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을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하루 늦춰 발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탐사선은 이날 두 차례에 걸쳐 발사가 연기됐다. 탐사선의 출발은 이미 로켓 문제 때문에 일주일 늦어진 바 있다.

NASA는 12일 오전 3시 31분(한국시각 12일 오후 4시 31분)에 다시 발사를 시도할 계획이다. 탐사선은 가장 강력한 로켓 중 하나인 델타4 로켓에 실려 태양의 대기를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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