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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정해인에 “맛집 메뉴판 주겠다” 팬심 폭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정해인에 “맛집 메뉴판 주겠다” 팬심 폭발

기사승인 2018. 08. 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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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정해인에 "맛집 메뉴판 주겠다" 팬심 폭발 /전참시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신현준, 개그맨 박성광,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정해인씨가 맛집 공유해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메뉴판 줬지"라고 답했다.

이어 "금고에 있는 걸 바로 내줄 거다. 줄 서도 못 사는 김치만두가 먹고 싶다고 하면 줄 서 있는 분에게 무릎을 꿇고서라도 번호를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주소만 알려달라. 은이 통해서 보내드릴게.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라 해외 쪽도 다 있는 거다. 정해인씨 덕분에 사랑에 푹 빠져 살아있다"며 정해인에게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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