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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중국으로…제주에 영향 없어 당분간 ‘폭염 지속’

태풍 야기 중국으로…제주에 영향 없어 당분간 ‘폭염 지속’

기사승인 2018. 08.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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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중국으로…제주에 영향 없어 당분간 '폭염 지속' /태풍 야기 중국으로, 태풍 야기 경로, 태풍 야기, 사진=기상청
제14호 태풍 야기(YAGI)가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어 제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야기는 12일 오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이며 강도 약의 소형급 태풍이다.

태풍 야기는 13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 서쪽 약 270km 부근 육상을 지나 14일 오후 3시 중국 칭다오 약 350km 부근 육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제주에 있는 국가태풍센터는 태풍 야기의 영향은 제주에 거의 미치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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