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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조수애 “노래를 못했다” 독설 논란…누리꾼 “왜 저러나 싶었다”

‘히든싱어5’ 조수애 “노래를 못했다” 독설 논란…누리꾼 “왜 저러나 싶었다”

기사승인 2018. 08. 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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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싱어5
조수애 아나운서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히든싱어5' 출연 당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바다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 바다는 모창능력자들과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다. 이후 판정단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를 못했다"고 독설을 날렸고 이에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결과 공개 후 3번은 모창능력자로 밝혀졌으나 누리꾼들의 질타는 다음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녹화장에서 저발언말고도 입방정몇번떨으셨어요. 방청객이였는데 저사람 왜저러나싶었네", "당신이 아나운서지만 난 당신을 모름 못해서..??", "모창자한테 까지 미안해서 울어버리는 착한 바다를 화나게 만들어 버리는 조수애 그는..", "공부 잘한다고 인성이 좋지않지 오히려 더 안좋지" 등의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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