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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바다편, 조수애 누구? JTBC 1800대 1 경쟁률 뚫어 “사람과 사람 이어주는 진행자 되고파”

‘히든싱어5’ 바다편, 조수애 누구? JTBC 1800대 1 경쟁률 뚫어 “사람과 사람 이어주는 진행자 되고파”

기사승인 2018. 08.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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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히든싱어5' 편에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올해 27살로 1992년생이다. 그는 지난 2015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 입사했다.

김해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청자에 뉴스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센스 있는 진행능력까지 갖춘 아나운서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특히 어릴 적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지낸 시간이 많았는데, 함께 'TV는 사랑을 싣고'를 즐겨 봤다"며 "그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가 사연의 주인공을 보듬으며 편안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접하며 이 직업을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식과 진행능력을 두루 갖추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원조 가수 바다와 모창 능력자가 ‘너를 사랑해’를 열창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3번이 바다가 아닌 것 같다. 노래를 못 했다”고 독설을 날려 누리꾼들읜 비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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