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태희,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차기작 검토 중

김태희,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차기작 검토 중

기사승인 2018. 08. 13. 09: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3일 비에스컴퍼니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대중들을 찾아 갈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그동안 드라마 '용팔이' '나와 스타의 99일'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천국의 계단' 등과 영화 '그랑프리' '싸움' '중천'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무엇보다 대체 불가능한 미모에 지성을 겸비한 김태희는 등장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태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대중분들께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있는 만큼 김태희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작품,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향후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 더욱 비상할 김태희의 행보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