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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 실제인물 박채서...그는 누구?

영화 ‘공작’ 실제인물 박채서...그는 누구?

기사승인 2018. 08.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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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의 모티브가 된 박채서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작'은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박채서 소령이 안기부 비밀요원으로 변신해 북한에 침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정보사 요원이었던 그는 안기부에 특채돼 대북 첩보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명은 흑금성.


그는 장교 육성기관인 육군대학을 다닐 당시 육사 출신이 아니면 진급에서 누락되는 군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던 차에 안기부 측의 제안을 받고 정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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