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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여행작가 과정 내달 3일 개강

건국대 여행작가 과정 내달 3일 개강

기사승인 2018. 08.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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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한지박물관
건대 여행작가과정 수강생들이 최근 진행된 충북 괴산군 팸투어 중 한지박물관을 찾아 취재를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제공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제6기 여행작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달 3일 개강하는 건국대 여행작가과정은 한 학기 15강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1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진구 능동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는 SBS다큐멘터리 ‘차마고도시리즈’로 유명한 박종우 PD, 탁기형 전 한겨레신문 사진부장이 사진 강의를 진행하고 우현석 주임교수가 글쓰기 강의에 나선다. 국내 최초의 여행전문기자 조성하 동아일보국장, 박경일 문화일보 여행전문기자 등이 여행부문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밖에 이주영작가가 블로그의 제작과 강의를, 전경우 여행기자협회장이 사진장비의 선택과 활용방법을 강의한다. KBS의 인기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했던 신병주 건국대교수도 강사진에 합류해 ‘역사가 깃든 여행’에 관해 강의한다.

이번 과정에는 사진전 개최와 두 차례의 현장실습이 포함된다. 지자체 등이 초청하는 무료여행도 계획돼 있다. 수강신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후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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