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영상]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 무죄 선고 “죄송하고 부끄럽다···다시 태어나겠다”

[현장영상]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 무죄 선고 “죄송하고 부끄럽다···다시 태어나겠다”

기사승인 2018. 08. 14. 14: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 무죄 선고

 


자신의 수행비서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안 전 지사가 받고 있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안 전 지사는 무죄 선고 후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라고 말한 뒤 법원을 빠져 나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