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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CPI 7주 연속 1위, ‘아는 와이프’ 5위·‘보이스2’ 6위

‘프로듀스48’ CPI 7주 연속 1위, ‘아는 와이프’ 5위·‘보이스2’ 6위

기사승인 2018. 08.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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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프로듀스 48'이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4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2주(8월6일~8월12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 48'이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2위는 지난 주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올랐고 3위는 SBS '런닝맨',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 5위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올랐다.


이 외에도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2'가 6위로 신규진입했으며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10위, 엠넷 '러브캐처'는 16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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