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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예지원 만류로 양세종 그림 못 알아 봐 …예지원 ‘만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예지원 만류로 양세종 그림 못 알아 봐 …예지원 ‘만류’

기사승인 2018. 08. 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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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예지원 만류로 양세종 그림 못 알아 봐 …예지원 ‘만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배우 신혜선이 예지원의 만류로 양세종과 사연이 담긴 그림을 발견하지 못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공우진(양세종)의 창고로 들어간 우서리(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팽(강아지)를 찾으러 공우진의 창고에 들어간 우서리는 과거 공우진이 자신에게 그려준 그림을 보고 놀라는 듯 했다. 하지만 이는 팽의 발자국을 보고 놀란 것.

우서리가 그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찰나 제니퍼(예지원)이 깜짝 등장해 “우서리양 여기는 공 디자이너가 출입을 원치 않는 공간이다. 그만 나가죠”라고 말하며 그를 데리고 나갔다.

이날 밤 제니퍼는 공우진에게 “창고 문이 열려있더라. 이 댁 견이 창고로 들어가는 바람에 저도 부득이하게 출입했다”고 사과했다. 이에 공우진은 “신경 안 써도 된다. 다시 문을 닫아놓겠다”고 태연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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