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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진천국가대표선수단 격려…“대한민국 통합의 역사 쓰여지길”

문희상 국회의장, 진천국가대표선수단 격려…“대한민국 통합의 역사 쓰여지길”

기사승인 2018. 08. 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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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14일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하고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4일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중인 진천선수촌을 격려 방문했다.


문 의장 등 일행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로부터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장과 훈련장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기념식수를 통해 우리나라 체육계와 진천선수촌의 발전을 기원했다.


문 의장은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날 “박세리 선수의 세계 골프대회 우승, 월드컵 4강 신화는 온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며 “돌이켜 생각해보면 고비마다 스포츠는 감동이었고 국민통합의 통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여러분의 선전을 통해 대한민국 통합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기대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 이계성 국회대변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성조 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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