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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마녀의 사랑’ 이홍빈, 윤소희에 고백할까…심쿵 하트 애교 발산

[친절한 프리뷰] ‘마녀의 사랑’ 이홍빈, 윤소희에 고백할까…심쿵 하트 애교 발산

기사승인 2018. 08.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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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이홍빈
‘마녀의 사랑’ 이홍빈의 초특급 하트 애교가 공개돼 무더위에 지친 여심을 쿵쾅거리게 한다.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측은 15일 심쿵지수를 높이는 이홍빈(제욱 역)의 하트 퍼레이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마녀의 사랑’ 6회에서 제욱(이홍빈)은 초홍(윤소희)을 향해 점점 깊어지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는 어떨 때 여자에게 키스하고 싶냐?”며 고민을 상담하는 초홍에게 “지금”이라는 말로 장난스럽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 바. 이에 제욱이 언제쯤 정식으로 초홍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빈의 하트 애교가 담겨 있어 여심을 저격한다. 손바닥을 모은 큰 하트부터 손가락을 겹친 작은 하트까지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이홍빈의 애교 폭풍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방망이질 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이홍빈의 샤방 미소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시원스러운 입매와 살짝 들어간 보조개, 초롱초롱한 눈망울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이른바 ‘남친짤’을 완성한 모습. 모두의 픽(pick)을 받을 만큼 완벽한 애교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홍빈의 모습이 ‘마녀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이홍빈은 하트 애교 촬영에 앞서 쑥스러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것도 잠시 큐 사인과 함께 다채로운 하트를 발사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컷 사인과 함께 다시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이홍빈의 모습이 스태프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제욱이 초홍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것인지, 초홍을 사이에 둔 성태(현우)-제욱의 삼각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마녀의 사랑’ 7회는 오늘(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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