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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영덕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기사승인 2018. 08.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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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에서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제공=영덕경찰서
경북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영덕군 내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19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16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휴가철 해수욕장 관광객 증가에 따라 이달 말까지 피서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에 더욱 주력한다.

오동석 영덕경찰서장은 “불법카메라 의심 물체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줄것을 당부한다”며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연중 이어나가 안전한 영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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