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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찾아가는 입학콘서트’ 개최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찾아가는 입학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8. 08.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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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4년 연속(2015~2018) 교육부 주관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학과장 김학민 교수)가 ‘찾아가는 입학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8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의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설명회./제공=경희대
4년 연속(2015~2018) 교육부 주관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학과장 김학민 교수)가 ‘찾아가는 입학콘서트’를 연다.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오는 21일 서울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2019학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안내를 위한 입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과 커리큘럼, 해외현장학습, 장학금 제도 등을 소개하고, 지원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학과장과 입학처장, 재학생 대표단, 멘토 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일과 학습 병행 노하우’ ‘졸업 후 진로’ 등 지원자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학민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장 교수는 “우리 학과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입학콘서트를 통해 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교육부가 전국 21개 대학(수도권 8개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이 지원사업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식 학위과정으로,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들의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 친화적 고등교육 학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학과는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인재를 선발해 국제적 마인드와 실무 감각을 겸비한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으며, 높은 입학경쟁률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부터 정원을 120명으로 확대했다.

학과를 졸업한 이후에는 금융 관련기업, 상사 및 무역회사, 해외사업개발 및 국제마케팅 전문가, 국내외 대학원 수료 후 교육계 및 연구 분야 등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입학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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