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장슬기가 추가골을 넣어 대만을 2-0으로 앞선 가운데 김신영과 함께한 인증샷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지소연 선수와#장슬기선수 겁나 영광이여요~어머어 축덕!! 성덕되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소연, 장슬기와 화기애애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귀여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전 전가을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 8분 터진 장슬기의 추가골로 2-0으로 2점차 리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