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이유진, 훈훈한 외모 알고보니 아버지 이효정 닮아 ‘부전자전’

/사진=나무엑터스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진이 이효정의 첫째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배우 이효정의 첫째 아들인 이유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당시 자신의 가족관계를 언급하지 않았다. 가족이 노출되는 것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유진의 아버지 이효정은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자이언트’,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했다. 배우 이기영과 형제 사이기도 하다.

현재 동국대 연영과에 재학 중인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이후 ‘닥터 프로스트’, ‘두 번째 스무살’,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비연’ 등에 출연해 아버지의 연기 계보를 잇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