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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8월 넷째주, ‘노원 꿈에그린’ 등 3935가구 분양

[분양캘린더]8월 넷째주, ‘노원 꿈에그린’ 등 3935가구 분양

기사승인 2018. 08.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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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전국에서 새 아파트 39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분양시장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주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꿈에그린’, 경기 성남시 금광동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 등 2124가구, 지방은 대구 북구 칠성동2가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텀’,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영천’ 등 1811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다.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30층, 16개 동, 1062가구(전용 59~114㎡)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 분양 가구는 92가구다.

한양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 청약자를 받는다. 금광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 동, 711가구(전용 40~74㎡)로 조성되며, 이 중 25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연다.

유림E&C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3블록에 ‘동탄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 71~96㎡, 아파트 312가구,오피스텔 600실, 오피스 365실 규모로 조성된다.

삼정은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 일대에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 동, 전용 59~84㎡, 아파트 555가구 및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2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외에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삼정그린코아더시티’ 등 1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덕풍역ICT하남’ 등 10곳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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