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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남주, 급성 목 디스크로 중도 하차

‘정글의 법칙’ 김남주, 급성 목 디스크로 중도 하차

기사승인 2018. 08. 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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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남주, 급성 목 디스크로 중도 하차 /김남주, 정글의 법칙 김남주,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김남주가 급성 목 디스크 증세로 인해 중도 하차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김병만, 박솔미, 성훈, 박정철, 박성광, 토니안, 김남주, 옹성우, 하성운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폐가의 폐자재들을 모으고 모아 무동력 바지선을 만드는 데 성공, 바지선을 타고 바다로 향했다.

병만족은 장시간 뙤약볕 아래에서 무동력 바지선을 저으며 혈투를 벌였다. 그러던 중 김남주는 "저 목에 디스크가 있는데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베이스캠프로 간 김남주는 딤 닥터에게 더 이상 촬영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남주는 급성 목 디스크로 스스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김남주는 "이제 시작인데 너무 가기 싫었다. 수중 훈련도 열심히 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바다를 앞두고 많이 미안했다. 마지막까지 같이 하지 못한 게 슬펐다"며 중도 하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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