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3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와 LG전자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8월일~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223억원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1524억원), LG전자(-1040억원), 삼성전자(-799억원), 포스코(-648억원), 현대로템(-416억원), CJ CGV(-252억원), 넷마블(-243억원), 롯데쇼핑(-228억원), 신한지주(-221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568억원), LG유플러스(555억원), S-Oil(411억원), 휠라코리아(304억원), GS건설(228억원), SK이노베이션(195억원), 금호석유(166억원), 대림산업(162억원), 삼성SDI(146억원), 현대차(144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CJ ENM(-96억원), 포스코켐텍(-88억원), 테스(-79억원), 스튜디오드래곤(-70억원), 카카오M(-53억원), 파라다이스(-42억원), 제룡전기(-41억원), 네패스(-37억원), 인바디(-3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