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번주 외인은]3주만에 매도세 전환…SK하이닉스·LG전자 ‘팔자’

[이번주 외인은]3주만에 매도세 전환…SK하이닉스·LG전자 ‘팔자’

기사승인 2018. 08. 18. 12: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3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와 LG전자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한주(8월일~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223억원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1524억원), LG전자(-1040억원), 삼성전자(-799억원), 포스코(-648억원), 현대로템(-416억원), CJ CGV(-252억원), 넷마블(-243억원), 롯데쇼핑(-228억원), 신한지주(-221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568억원), LG유플러스(555억원), S-Oil(411억원), 휠라코리아(304억원), GS건설(228억원), SK이노베이션(195억원), 금호석유(166억원), 대림산업(162억원), 삼성SDI(146억원), 현대차(144억원) 등은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138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신라젠(35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97억원), 에이치엘비(147억원), 펄어비스(100억원), 더블유게임즈(88억원), 위메이드(70억원), 서울옥션(60억원), 비에이치(56억원), JYP Ent.(56억원), 에스엠(47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CJ ENM(-96억원), 포스코켐텍(-88억원), 테스(-79억원), 스튜디오드래곤(-70억원), 카카오M(-53억원), 파라다이스(-42억원), 제룡전기(-41억원), 네패스(-37억원), 인바디(-35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억원) 등은 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