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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소향, 연예인급 비주얼 남편 화제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웃음

‘유희열의 스케치북’ 소향, 연예인급 비주얼 남편 화제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웃음

기사승인 2018. 08.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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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향의 훈훈한 남편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향이 출연해 "결혼 20년차"라고 밝히며 “매니저 일 봐주시는 분이 저희 시아버님이다. 그냥 절 키우신 거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은 “목마르면 물도 갖다주느냐”고 장난쳤고 이에 소향은 “버릇 없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향 남편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소향의 남편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한 소향의 남편은 훈훈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향은 "정말 신기하게도 남편과 첫 만남으로 결혼까지 갔다. 남편은 잘 생겼다.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으면 이혼했을지도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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