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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세정, 요리 준비하다 눈물…왜?

[친절한 프리뷰]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세정, 요리 준비하다 눈물…왜?

기사승인 2018. 08.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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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세정이 눈물을 터트려 궁금증을 모은다.


19일 방송될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한국에서 가져온 동결건조된 김치를 이용해 김치찌개를 준비하는 세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다른 크루들을 도와 솜씨를 뽐내왔던 세정이 처음으로 혼자 식사 준비를 책임지게 된 것. 털털한 면모로 "요리는 막 하면 된다"고 말한 세정의 요리 시간에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세정의 반전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친 크루들 위해 힘을 전달했던 세정이 눈물을 터뜨리는 것. 갑작스러운 눈물은 멈추지 않고 끝끝내 요리를 준비하며 혼자 눈물을 삼켜낸 세정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루들의 위기 탈출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기지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10분 내로 탈출에 성공해야 하는 것. 각자 휴식을 취하고 있던 크루들은 긴급 화재 경보음에 역대급 당황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답답한 마음을 벗어나고자 식물을 키우는 '그린햅'에 머물던 하지원은 더욱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크루들은 10분 내로 대피에 성공, 폭발을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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