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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수영장서 소확행…여유 만끽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수영장서 소확행…여유 만끽

기사승인 2018. 08.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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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의 '소확행'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짠함의 대명사'가 된  임원희가  짠내(?)를 벗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임원희는 양파를 수 백 개씩 써는 것도 마다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후 오랜만에 맞이한 여유를 만끽했다.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영장'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상반신 을 노출한 임원희를 향해 어머니들은 "지금까지 방송 중 제일 멋있게 나왔다"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금방 허당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접영이 제일 멋있잖아요"라며 도전했지만, 몸과 마음이 전부 따로 움직이는 바람에 물속에서 아비규환이 벌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임원희는 집에 돌아와 어김없이 막걸리를 마시며 애청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을 시청했는데, 그 모습 자체가 마치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의 한 장면 같아 녹화장에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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