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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사격선수권대회 내달 1일 개회식

창원시, ‘창원,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사격선수권대회 내달 1일 개회식

기사승인 2018. 08.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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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가수·시립예술단 등 공연 다채… 불꽃축제 등 함께 즐겨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이 내 달 1일 오후 6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창원,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회 성공을 염원하는 화려한 불꽃축제는 개회식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관람객 입장은 오후 5시 40분까지 이며 당일 차량 및 인원 통제 등으로 혼잡이 예상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임시주차장으로 지정된 창원문성대학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신청을 받고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홈페이지(www.pre2018changwon.com), 읍면동사무소, 경남은행(창원시)에서 선착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개회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으로 구성돼 식전공연에는 시립예술단이 대한민국과 창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연을 펼쳐지고 축하공연에는 여성듀오 ‘다비치’와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특별 초청됐다.

조직위는 창원을 상징하는 첨단기술을 대거 활용해 바닥 전체를 영상 스크린으로 만들어 무대 중앙에는 상하로 움직이는 LED를 이용해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연을 연출하고 총연출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총괄 작가로 활동한 서윤미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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