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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에 깜짝 선언

[친절한 프리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에 깜짝 선언

기사승인 2018. 08.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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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백진희에게 깜짝 선언을 한다.


20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구대영(윤두준)이 이지우(백진희)에게 깜짝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인분 반조리 배달 프로젝트' 계약 진행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구대영의 행보가 많은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방송 말미 현재 그가 몸담은 프로젝트팀과 보험사무실 모두 새 변화를 예고,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될 11회의 예고편에선 이지우를 향한 구대영의 "나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즐거운 일 한번 해보려고"라는 깜짝 선언으로 임팩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역시 무언가 결정한 듯한 그와 깜짝 놀란 그녀의 표정이 맞물리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스에 든 짐을 들고 선 대영에게서 어딘지 모를 여유까지 묻어나 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앞서 오랫동안 보험설계 업무를 해온 구대영이 식품 회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고민할 때, 이지우는 그가 진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실어줬다. 과연 그녀는 이번에 그가 내릴 결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은 "오늘 방송은 대학생 시절 대영과 지우는 물론 현재의 두 사람에게도 큰 전환점을 맞는 회차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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