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마마무 화사 “요즘 한치에 빠져있다”

[친절한 프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마마무 화사 “요즘 한치에 빠져있다”

기사승인 2018. 08. 20. 21: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화사

 '냉장고를 부탁해' 화사가 '한치 사랑'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마마무 화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먹는 음식마다 전국에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인 만큼, 화사가 선택한 새로운 '먹방 타겟'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화사는 최근에 즐겨 찾는 음식을 밝혀 초미의 관심을 받았다. 곱창, 김부각에 이어 화사의 선택을 받은 식재료는 바로 한치. 화사가 냉장고 속에서 꺼낸 한치로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펼치자, MC들은 "품절 임박이다"라며 '완판'을 예고했다. 또한 화사는 즉석에서 각종 재료를 활용해 한치에 곁들일 소스를 만들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화사표 한치'를 맛본 셰프들은 "곧 한치 식당에서 이 레시피를 쓸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사의 냉장고는 한치 외에도 풍성한 식재료로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부모님께서 직접 밭을 일구고 벼농사를 하신다"라며 자랑스럽게 고향에서 올라온 농산물을 소개했다. 화사의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쌀과 신선한 채소,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화제의 김부각, 장어·꼬막·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 등 화려한 식재료의 향연은 계속됐다.


화사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요리를 맛본 후,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트로트 한 소절과 춤사위를 선보였다. 화사의 흥을 깨어나게 한 최고의 요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