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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밤부터 태풍 ‘솔릭’ 영향 시작 ‘서울 낮 최고 32도’

[내일날씨] 밤부터 태풍 ‘솔릭’ 영향 시작 ‘서울 낮 최고 32도’

기사승인 2018. 08. 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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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밤부터 태풍 '솔릭' 영향 시작 '서울 낮 최고 32도' /날씨예보, 태풍 솔릭, 내일날씨, 사진=날씨누리
화요일인 내일(21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되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는 밤부터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대구 21도 △춘천 23도 △제주도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5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대구 36도 △춘천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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