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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전달

문경시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전달

기사승인 2018. 08.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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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17(금)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라면 전달 1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라면 전달/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6일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일 점촌2동에 따르면 이날 김재윤 동장, 윤용환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경로당 16개소에 직접 라면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등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환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삼복더위를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점촌2동장은 “늘 어르신들 곁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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