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스공장’ 박원순 “한 달간 옥탑방살이 끝…강북 우선 투자가 답”

/사진=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영장 기각, 박근혜 정부의 강제징용 재판 개입 정황, 옥탑방 생활을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북 우선 투자 정책 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이정렬 변호사가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영장 기각 사유 및 특검 연장 가능성을 내다본다.

또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완 한겨레 기자가 ‘새누리당, 2012년 총선 당시 구민 개인정보 빼내 선거 활용?’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박근혜, 강제징용 재판 개입… 배경에 ’한일청구권 협정‘ 있다!고 전했다.

3·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 한 달간의 옥탑방살이를 마친 뒤 ’강북 우선 투자‘라는 지역균형발전 정책 구상을 내놓은 배경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